전례 없는 코로나 뉴노멀, 즉 '코로노멀' 시대를 맞게 된 현재, 2020년 루키스 하반기 분기회의가 9월 1일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분기회의는 임직원들의 안전과 회의 접근성의 용이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사 내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외부에 상주에 있는 임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위한 준비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김종성 대표이사는 분기회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지금의 위기적 상황에서 컨텍트와 언텍트 서비스의 최적 비율을 찾아내고 앞으로 어떻게 주요 서비스와 제품을 언텍트로 전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루키스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해야 할 다음의 영역들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1. 먼저 무엇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개인위생과 함께 철저하게 개인의 건강을 관리해야 하며 지금 우리의 경쟁력은 바로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2. 2020년 사업 목표는 반드시 달성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부서는 업무 중심 관리 체계로 전환되되 비대면 업무의 일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자.

3. 언컨텍 시대에 맞게 모든 회사 관리 체계를 업무중심으로 전환하고 극히 효율적인 조직과 제도로 정비해야 하며 무엇보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식을 공유하자.

코로노멀 시대는 여전히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불확실성과 깊은 경제적 침체를 예고하고 있지만, 루키스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함께함”의 저력을 다시 한번 더 멋지게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