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8
국민일보
휴먼브랜드 선정 - 루키스
음성녹취시스템 선두 주자 (주)루키스 '차세대 기술 앞세워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것' 정보기술의 발달로 주요 기관과 콜센터가 보편화되어있는 가운데, 보통의 공급자 중심의 솔루션 제공이 아닌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9년 사업을 시작한 (주)루키스(대표 김종성www.lucis.co.kr)컴퓨터 통신 통합(CTI)관련 전문업체로 주요 금융기관, 언론사, 법원, 홈쇼핑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여 매년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관련분야의 선두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성장비결은 '허리를 굽혀 진리를 줍자'라는 사훈아래 꾸준하 기술개발과 함께 정의로운 기업경영을 표방한 윤리경영이 결합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창사 5년만에 녹음시스템 업계의 선두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루키스는 내장형 SMS음성보드에 대한 특허를 획득, 연구개발 부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루키스의 루력 상품인 오디오로그는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컨텍센터의 전국지사간 음성녹음시스템을 통합관리하고 있어 어바이어, 노텔 메르디안, 지멘스, LG 스타렉스, 삼성 인포렉스 등 주요 TDM방식 PBX뿐 아니라 시스코, 어바이어, 노텔 네트웍스 등의 VOIP플랫폼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녹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객 정보관리. 상담원 평가, 통계 솔루션을 탑재하여 타 업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화기 개별녹음에 의존했던 기존의 원시적인 형태의 테이터 관리 방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기업에서의 고객 업무 질에 확장과 변혁을 가져왔던 루키스 김종성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차세대 성장 동력과제'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연구, 향후 5년 안에 세계속의 루키스로 거듭날 것임을 선포했다. 신 사업 분야 역시 기술력과 자본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규모의 기업으로 탄생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석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사역을 감당하며 예수님을 배우고자 노력한다는 김종성 대표는 '기업으로서 비선을 이루기까지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유의 겸손과 열정으로 루키스의 무한 가능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