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9
루키스, AI 기반 초지향성 대면녹취를 통한 불완전판매 감시 플랫폼 출시로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응과 효과적인 리스크관리 실현
㈜루키스(대표 김종성)가 AI 기반 초지향성 대면녹취를 통한 불완전판매 감시 플랫폼을 통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키스의 AI 기반 초지향성 대면녹취를 통한 불완전판매 감시 플랫폼은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채널이 급격히 확대되고 불완전판매 비율이 팬데믹 이전 대비 156.7%나 급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상품판매 과정에서의 준수사항 및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불완전판매에 따른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금융권에서의 완전판매모니터링과 언더라이팅, 통화품질의 전수 관리를 위해서는 AI를 접목시킨 녹취를 텍스트로 변환한 후 복잡한 완전판매 스크립트에 맞춰 자동으로 검사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한데, 루키스의 불완전판매 감시 플랫폼은 AI 기반 초지향성 대면 녹취를 통한 정확한 화자음성 인식과 뛰어난 잡음제거 기능, 완전한 스테레오를 통해 고품질의 STT 인식에 필요한 녹음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대면녹음을 위한 AI 기반 초지향성 마이크는 오직 직원과 고객의 소리만을 녹음하고 지점의 다양한 주변 소음은 모두 제거하는 마이크로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특정 선수의 소리만 녹음하는 방식과 동일한 초지향성(super cardioid pattern)을 통해 모든 잡음을 제거하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녹음을 하면서 고객과 직원을 구분하는 스테레오를 구현한 뒤 녹음 내용을 실시간으로 STT, TA, 완전판매모니터링 시스템에 전송하여 불완전판매 여부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프로세스로 구현된다.

이처럼 초지향성 마이크와 완전한 스테레오 녹음을 통한 고품질의 STT가 확보되면, AI 기반의 완전판매/통화품질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지능형 이행률 검사 및 다단계 스크립트 검사와 평가항목별 스코어링을 할 수 있어 보다 객관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결과 분석까지 완벽한 통합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루키스 김종성 대표는 “이번 AI 기반 초지향성 대면녹취를 통한 불완전판매 감시 플랫폼 출시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불완전판매에 따른 민원 및 분쟁 발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