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2
2020년 루키스 대표이사 신년사

사랑하는 루키스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새로운 기운이 여러분과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낸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2018년과 2019년은 국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었습니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외교적 무역 마찰과 민감한 정치적 문제가 끊이지 않았으며 한반도에 존재하고 있는 안보의 위협으로 인해 경제적 불안감과 디플레이션의 위협이 심화되었습니다. 국내 경기는 침체를 거듭하였으며 기업들의 투자는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불안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Together for New Lucis 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루키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합니다.
물론 여전히 국내의 정치적 불안감은 위협적이며 글로벌 무역 마찰과 국제 안보의 질서 또한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노동시장 역시 경직되어 있어 2020년에도 혹독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루키스 임직원 여러분,
비록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이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한 목표와 한 방향성을 가지고 One Spirit으로 힘을 합한다면 우리들의 계획대로 New Lucis, 즉 새로운 루키스의 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2020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루키스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2020년 새로운 루키스의 힘찬 도약을 위해 우리들이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할 세 가지를 다짐하며 당부하고자 합니다.
사실 아래 세가지는 이미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이 세 가지를 더욱 확고히 하여 실천함으로써 우리들의 모토인 New Lucis의 실현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첫째는 자신의 직무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작년에도 각자의 직무를 분명히 하자고 결의했지만 안타깝게도 제대로 실천되지못했습니다. 조직에 있어 자신의 직무를 명확하게 하고 이를 수행하는 것은 기업 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직무를 기술하고도 실제 그대로 실행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본부간, 팀간 경계선에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한 업무들로 인해 부서간 이기주의라는 말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이 특히 관리자들이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원의 직무를 분명히 설정하고 그것이 실제 잘 실행되고 있는지 관리하는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새해에는 루키스 임직원들 모두 자신들의 직무를 명확히 기술하고 실천적 전략을 기반으로 명확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명확한 KPI 관리를 통해 직무에 기반한 철저한 평가와 성과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슨 업무를 하든지 결과를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과정을 평가해야 하는 업무도 있습니다. 업무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과정과 결과를 모두 고려하여 균형 잡힌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철저하고 객관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업무의 책임감을 높이고 실행력을 향상시키며 무엇보다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조속히 성과 관리의 측정 기준을 마련하여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세번째는 인성교육과 직무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지금 루키스에 제일 시급한 것은 직무교육입니다. 본부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루키스 임직원 모두가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직무교육 통해 개인 및 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교육에 있어 예외는 없습니다. 루키스의 모든 부서가 현재 루키스의 중점 솔루션인 CEO솔루션을 비롯해 업무에 대한 전문화는 물론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개인별 전문분야에 대한 직무교육을 준비하여 시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교육은 일방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실 개개인이 고도로 전문화되어 있지 않으면 요즘과 같이 치열한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2020년 우리 루키스는 이처럼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을 기반하여 보다 활기차게 New Lucis를 완성시켜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루키스 임직원 여러분,
2020년에는 가장 기본적인 자신의 직무를 분명히 하고 그 직무를 평가하는 기준을 정해 개인별 성과를 측정하는 것과 인성교육 및 직무교육 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는 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루키스가 컨택센터 관련 전문 솔루션과 LIFE CARE 사업을 영위하는 대한민국의 중견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이루어 내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올 해 우리 모두 주역(周易)의 동성상응(同聲相應)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여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는 주역의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목소리를 낸다면 반드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루키스 임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 One Spirit 정신으로 손과 마음을 모아 2020년에는 반드시 New Lucis를 이루어 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정에도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새해 아침
대표이사 김 종성.